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 예방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50대 이상 장년층 이상에서 나타나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젊은 층에서의 대상포진 발병률도 늘어나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요.
대상포진은 당시 증상도 괴롭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와 함께 대상포진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분이라면 잠복해 있다가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질 때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오한, 소화불량, 발열, 두통 등 감기나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이후 피부에 띠를 이루어 발진이 나타나면서 통증이나 심한 가려움 증상을 겪게 됩니다.
문제는 대상포진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대표적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상포진 후 신경통 외에도 얼굴에 대상포진 증상이 있을 경우 안 질환의 위험과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고 이 외에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 본디올분당한의원에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몇 년간 시달리던 분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적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 이상 신경통에 시달리며, 일상생활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를 포기한 분들도 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맞는 한약과 침치료를 통해 증상완화와 일상으로의 복귀와 대상포진 전 생활을 하는 사례도 있는만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치료를 통해 증상개선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대상포진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예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제는 노년층 뿐 아니라 20~30대와 같이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을 물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로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하는 만큼 늘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감기증상과 함께 발진이 나타나거나 감기 증상과 특정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초기에 적절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대상포진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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