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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독신여성 건강관리, 이상증상들은 무엇?

by 본디올한의원 2015. 2. 16.

독신여성 건강관리, 이상증상들은 무엇?




종종 독신생활을 오래한 여성의 경우 특별히 큰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데 몸 곳곳에 이상신호들이 오고는 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하고 초혼이 늦어지거나 이혼율이 높아지며 독신여성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신여성이 이상증상들을 보면 오랜기간 홀로 지내며 정욕이 동해 발현되는 증상들인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독신여성 건강관리, 이상증상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독신여성 건강관리를 살펴보며, 물론 모든 독신여성 분들이 겪는 증상은 아닐 수 있으며, 형상체질의학에 따라서도 그 위험도가 높은 체질이 있다는 것과 함께 유사증상을 겪는다면 이를 방치하기 보다는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우선 독신여성 이상증상으로 인해 종종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 감기 유사 증상이 치료가 더디고 오래간다

- 너무 피곤할 때에는 만사가 귀찮다

- 유독 새벽에 아랫배가 아프다

- 오후쯤 두통이 심하고 머리가 맑지 못하다

- 허리, 옆구리가 아프다

- 잘 놀란다

- 시끄러운 것, 밝은 불빛을 싫어하고 대인관계를 피한다

- 등줄기에서 추운 기운이 느껴질 때가 있다

- 어깨에서 열이 난다

- 땀을 많이 흘린다

- 관골이 불그스름하면서 기미가 심해진다

- 이유없이 하혈이 계속될 때가 있다

- 입이 쓰다

- 질분비물이 증가하고 외음부가 가렵다




위와 같은 증상들을 겪는 독신여성 중에는 때때로 꿈속에서 귀신과 성관계하는 꿈을 꾼다는 말씀을 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독신여성 이상증상들은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특히 생리기간이 되면 이상증상이 더욱 심해지고는 하는데요.


이러한 독신여성 이상증상들을 개선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각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처방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형상의학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독신여성 중에서도 피부가 까만편이거나 눈썹이 진한 경우, 눈에 눈물이 많은 경우, 유방 혹은 유두가 발달한 경우 독신여성 이상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대와 20대에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야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며 체력도 떨어지고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오늘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독신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해 독신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이상증상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보다 내 몸에 관심을 갖고 방치보다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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