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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가슴멍울 만져질 때, 유방 섬유선종 증상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4. 12. 4.

가슴멍울 만져질 때, 유방 섬유선종 증상 치료



여성분들의 경우 주기적으로 유방암 자가진단을 위해 이곳 저곳을 진단하던 중 가슴멍울이 만져질 때 유방암은 아닌지 덜컥 겁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슴멍울이 만져질 때 모두 유방암은 아닙니다. 유방 섬유선종의 경우에도 가슴멍울이 만져지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가슴멍울 만져질때 의심해볼 수 있는 유방 섬유선종 증상과 섬유선종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 섬유선종 증상은 보통 20~30대 정도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물론 중년 이후 여성에게도 나타나고는 합니다. 보통 통증 없이 가슴멍울이 만져질 때 알게 되는데요. 유방 섬유선종은 대표적인 유방의 양성종양으로 가슴멍울 감촉이 유방암과 비슷하기에 오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와 같이 주기적인 자가진단과 함께 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이러한 유방 섬유선종 증상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가슴멍울이 만져질 때 알게 되는데요. 이 때 만져지는 멍울은 딱딱하고 탄력이 있으며 1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3개씩 생기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보통 멍울의 양상은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끄럽게 만져지며 크기의 경우 콩알만한 것부터 탁구공만한 것까지 다양하며 때때로 달걀크기 정도로 큰 경우도 발견이 됩니다. 이렇게 큰 사례들은 동그랗기 보다는 표주박과 같은 모양을 하기도 하며 손으로 만질 때 확실히 만져지기보다는 밀려서 잘 잡히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대부분 검사를 통해 확인이 되는데요. 물론 양성종양일지라도 섬유선종 크기가 크다면 외과적인 수술을 통해 적출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그 크기가 작은 경우는 한방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가슴멍울이 만져질 때, 유방 섬유선종 증상에 대해 유방결핵 혹은 취유증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섬유선종 증상에 따라 통기, 행어, 산결하는 치료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섬유선종 증상에 대한 한약을 처방하는 경우 통증이 있다면 유방 섬유선종 치료를 위해 청간해욱탕을 처방하고, 통증이 없다면 십륙미유기음을 처방하지만 각 체질과 증상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질 수 있기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여성질환의 경우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외에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려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검진 뿐 아니라 자가진단 등을 통해서도 항시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가슴멍울 만져질 때 의심할 수 있는 유방 섬유선종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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