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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분당한의원, 임신중 한약 복용

by 본디올한의원 2015. 2. 17.

분당한의원, 임신중 한약 복용




오늘 분당한의원과 함께 살펴볼 내용은 임신중 한약 복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태아의 빠른 안정과 혹시모를 유산의 징후들을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해 임신중 한약처방을 받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한약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지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이를 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당한의원과 함께 임신중 한약 복용은 괜찮은 것인지 그리고 어느 때에 임신중 한약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임신중 한약 복용이 괜찮은 것인지를 보기에 앞서 분당한의원에서 임신중인 여성분들에게 한약을 처방하는 경우를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 임신 중 하혈로 유산이 염려될 때

- 심한 입덧

- 태아가 자꾸 아래로 쳐지는 느낌이 들 때

- 임신중 감기가 심할 때

- 양수가 줄어들어 태아가 위험할 때

- 출산예정일이 가까운데도 태아위치가 불안한 때


이 외에도 평소 산모가 허약체질이었거나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출산하고 싶을 때에 분당한의원에서는 임신중 한약 처방을 진행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하고 한약을 먹으면 이 것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증상을 개선해야 함에도 이를 방치하여 오히려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까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한의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일 수 있는데요.



분당한의원에서 쉽게 임신중 한약 복용 여부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는 일상 속에서 밥이나 김치, 콩, 미나리 등 자연에서 생산되는 식물들을 먹고는 합니다. 한약도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나는 식물을 재료로 하여 조재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의학에서는 임신 중 처방이 가능한 한약과 투여해서는 안되는 임신중 금기약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실제 분당한의원에도 늦은 임신으로 걱정을 하던 중 태아가 자꾸 아래로 처지는 느낌이 들어 움직이는 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기운이 없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는 30대 중반여성이 찾아온 사례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진찰을 통해 기혈을 보충하고 태아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주는 한약을 복용한 뒤 증상이 완화되었던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중 한약은 다시 말해 농부가 작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퇴비를 뿌리듯이 한약 또한 태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퇴비역할을 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상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임신중 한약 복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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