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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갱년기 증상과 치료법 무엇?

by 본디올한의원 2015. 7. 14.

갱년기 증상과 치료법 무엇?




여성이라면 대부분 생리를 하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쳐 난소의 기능이 멈추면서 생리도 멈추게 됩니다. 이 시기를 우리는 갱년기라고 하는데요.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신체 곳곳에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오늘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갱년기 증상과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갱년기 치료법을 확인하기에 앞서 갱년기 증상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열이 확 나서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

- 열이 나면서 식은땀 

- 두통 및 관절질환

- 우울감

- 피부건조



이 외에도 갱년기 증상은 매우 여러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더불어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갱년기가 시작되는 50대는 간이 허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간은 흔히 우리 몸의 해독공장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신체 곳곳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첫째, 간의 외부 구멍은 눈이기 때문에 눈 시력도 변화가 옵니다. 또 간은 해부학적으로 오른쪽 있지만 기능적으로 한방에서는 간의 집이 아랫배로 판단합니다. 아랫배가 간의 집이다보니 50대에 간이 약해지면 아랫배가 이유 없이 나오게 됩니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배가 볼록 나오고 먹는 것도 똑같은데 살은 더 찌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피 육 피부가 변하고, 살이 찌고, 그 다음에 맥 순환장애가 오니까 손 발이 차가워 질 수 있으며 뼈, 골다공증도 오게 됩니다. 


이렇게 갱년기라는 것은 여성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뀌는 순서가 우리몸 바깥에 있는 피부, 피육맥근골 이 순서대로 밖에서부터 변화가 되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50이라는 시기가 동의보감에는 간이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50이 되면 간이 약해져서 간엽이 얇아지고, 담즙 분비가 감소되어서 목시분명 시력이 저하된다 이것은 간의 피가 감소되는 것입니다. 


간의 혈이 부족해지니까 몸에 이제 조열, 화가 띄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갱년기 때 열이 나고, 진땀 나는 분들은 치료법이 열난다고 해서 해열제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그 열은 실제로 체온계로 나타나는 열이 아니기 때문에 번열, 허열이라고 표현합니다. 조열이라고도 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갱년기 증상 치료법을 위해 원인이 간에 혈이 부족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허화기때문이라봅니다. 다시 말해 실제 실 화가 아니기에 간의 혈을 보하고, 보혈시키며, 화를 내려주는 기를 승강운동을 시켜서 위로 올라가는 기를 밑으로 가라앉혀주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보혈시키고, 화를 승강운동 시켜서 제자리를 찾아가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한의학적인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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