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의 증상과 사례

대상포진의 증상과 사례

한번쯤 들어보셨을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가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그 원인 인데요, 신체의 면역력이 허약해 진 틈을 타 피부에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수두가 바로 이 대상포진 입니다. 오늘은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대상포진의 사례를 통하여 증상과 처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잠복기가 7일에서 12일 정도 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움이 따릅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 하게 되는데요, 권태감, 신경통, 두통 등 기본적 감기 증상과 별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는게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이 발병하였을때 피부에 물집이 생기지 않고 통증과 가려움증을 증상이 나타나 담이 들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내의 기간에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포진에도 분류가 있는데, 초기 물집은 생성되지 않고 통증만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무엇인가요?

환부가 저리고 불에 타는듯이 화끈거림, 심한 가려움증, 옷이 스쳐도 발생하는 통증 등이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상포진이 심하면 그 통증으로 인하여 자신의 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되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 하겠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의 대상포진 처방 사례

오랜시간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고생한 할머니가 내원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별 특이점이 없었으나 옆구리 통증이 심하였고 환부에 옷이 닿일때마다 심한 고통이 따른 경우 였습니다. 할머니는 대상포진을 확인하였을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치료를 미루던 상태였고, 본원에서는 각병연수탕,증손백출산을 처방 하였습니다. 침치료와 탕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이 호전됨이 보였고 2개월 정도 치료를 지속하여 대상포진을 잡아낸 사례 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다양한 편이며, 육안으로 쉽사리 구분이 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가볍게 생각하여 방치하게 되면 심한 통증으로 고생이 따를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하는 병 중 하나인데요.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본디올 분당한의원에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형상의학을 토대로 개인에 맞는 처방을 내려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