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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올한의원 소개/칼럼

뜨거운 여름에도 보약이 필요하다?! … 본디올분당한의원 여름철 보약

by 본디올한의원 2016. 7. 4.

뜨거운 여름에도 보약이 필요하다?!…

본디올분당한의원 여름철 보약



예로부터 계절이 바뀌는 봄이나 가을에 환절기 보약을 지어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건강을 유지하고 앞으로 다가올 뜨거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을 대비하려는 선조들의 지혜였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에도 보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보양식으로 기운부터 살리는 것이 좋고 원기 회복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그러나 보양식이나 좋은 음식,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으로 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당장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여름철 보약으로 허약한 오장육부에 기운을 보하고 면역력을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철보약 필요로 한다면 자신의 체질 정확하게 알아야


여름은 열기가 성하여 나무의 잎이 무성하고 뿌리가 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사람도 여름에 심장의 열이 성해서 폐기를 상하게 하므로 뿌리가 되는 콩팥을 보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가 한방에서 처방하는 여름철 보약의 대원칙입니다. 또한, 여름철보약을 필요로 한다면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한의원을 찾아 체질을 파악한 후 적합한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동의보감에서는 약을 달일 때 좋은 물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에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청정탕전시스템을 통해 청정지역 좋은 약재와 깨끗한 물로 여름철보약을 달이고 있습니다.





   한의사가 직접 관리하는 본디올분당한의원의 청정탕전시스템


더욱이 본디올분당한의원의 탕약은 모두 직접 만든 항아리인 전통 오가리로 달이는데 이는 옛날부터 약은 좋은 흙으로 빚은 항아리로 달여야 맛이 부드럽고 효과가 좋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약을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는 하나부터 열까지 동의보감의 방식대로 고집스럽게 만들고 누룩이나 청주까지도 직접 우리밀로 빚어 만들며, 약재는 지리산의 우수한 약재와 검증 선별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디올분당한의원의 청정탕전시스템 모든 과정을 한의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몸이 약한 사람, 즉 흠이 많은 사람이라도 그 흠을 보충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의 형상의학은 황제내경과 동의보감에 바탕을 둔 개별맞춤의학으로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개별맞춤의학입니다.





각각의 사람에 따라 병이 오는 양식도 다르므로 증상이 같다고 해도 치료와 양생법은 달라야 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진료와 여름철 보약을 원하신다면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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