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감기, 허로증일까?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면서 감기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건강했던 사람들이라면 예방접종을 하고 하루 이틀 정도 앓다 보면 감기가 떨어지겠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의 경우에는 감기에 한번 걸리면 꽤 오랫동안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든 노인들의 경우에는 노화현상으로 인해 몸 곳곳이 쇠약해져 있어 감기에 한번 걸리면 쉬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노인감기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노인감기와 허로증의 관계?
감기에 걸리면 어려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도 허로증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을 뽑아보면 기운이 빠져 나른하고 정신이 희미해 지고 식욕이 부진하며 허리 또는 어깨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식은땀과 몸살이 나는 증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노인감기가 아니라 허로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견 감기와 비슷하지만 이런 것들은 진액이 부족해 나타나는 허로증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허로증 왜 나타날까?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간단하게 알아보면 우리 몸 속의 기혈과 진액이 부족해 심신허약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통칭 이런 증상을 허로증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이것은 각 장기에 따른 허로증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인감기와 치료법을 달리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인데 감기의 경우에는 감기약을 이용해 땀을 내는 것으로 완화가 되는 반면에 허로증은 땀을 낼 경우 진액이 빠져나가 악화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허로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허로증은 나이가 들어가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단기간에 호전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장기간으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치매나 중풍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오래간다거나 할 경우에는 허로증으로 의심을 해 보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의 치료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이런 노인감기와 허로증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보중익기탕 등의 약재를 사용해 건강유지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체질별로 약재의 가감을 통해 섬세한 관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김새가 각각 다르듯이 오장육부의 생김새 역시 다르기 때문에 처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환자의 건강이 최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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