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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입덧심할때 극복법은?

by 본디올한의원 2016. 12. 12.

입덧심할때 극복법은?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산모를 가장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덧이라는 증상입니다.


입덧은 개인적인 차이가 큰 증상인데 입덧증상이 거의 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입덧이심할때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은 언제 나타날까?


입덧은 임신 후 이르면 4주 일반적으로는 5~6주차에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10~13주차가 되었을 때가 바로 가장 입덧심할때 입니다. 16주쯤 지나면서부터 증상이 완화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입덧의 대표적인 증상은 메스꺼움과 구토, 식욕부진 등으로 음식물 섭취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이명, 구갈, 두통, 현기증 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입덧 증상으로 음식물 섭취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입덧심할때는 영양부족과 전신쇠약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입덧의 치료를 위해 상승되는 위장의 기운을 아래로 내리고 속을 편안하게 해 주며 비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을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입덧의 증상도 원인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모두 같은 처방을 사용할 순 없고 각각 다른 처방을 사용해 입덧이 대처해야 합니다.



   체질에 따른 입덧심할때 치료


입덧의 치료는 체질이나 원인에 따라 달리 이루어 집니다.


신경이 예민한 산모의 경우에는 가미온담탕과 순간익기탕을 사용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입덧증상이 심할 경우엔 보생탕이나 반하복령탕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오랫동안 위장질환을 겪었던 경우에는 이진탕이나 반하복령탕을 사용하고 태아가 자리를 못 잡은 경우에는 안태음을 사용합니다.



   입덧심할때 한약을 먹어도 될까?


임신을 하고 입덧을 겪는 산모들이 하는 질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임신 중 한약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태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 한약 복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디올분당한의원애에서는 산모에게 사용해도 될 약재와 그렇지 않은 약재를 명확하게 구분해 사용하고 있으며 형상의학을 바탕으로 체질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어긋나지 않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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