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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숙취해소법 술병해결

by 본디올한의원 2016. 12. 23.

숙취해소법 술병해결


연말이 되었습니다. 1년중에 술자리가 가장 많은 시즌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그만큼 숙취나 술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술이라는 것은 적당히 선을 지켜서 마시게 된다면 약이 되지만 무작정 부어라 마셔라 한다면 독이 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술병에 보면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쓰여있는데 이것은 그냥 써놓은 것이 아닙니다. 술에는 열독이라는 것이 있어 여려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숙취해소법 증상은?


과음을 한 뒤 손떨림이 오거나 저림이 오는 경우를 겪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과음 후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숙취증상이라고 보고 술병이 오는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피부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손 떨림이나 헛기침, 피부병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유는 술이 갖고 있는 열독이 위로 올라와 폐를 손상시키기 때문인데 폐는 피부를 주관하는 장기로 전신이 가렵거나 열꽃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여성들도 술을 마시게 되면 숙취증상이 나타나고 숙취해소법에 따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여성은 남성보나 열이 많아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열독과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남성보다 술에 빨리 취하고 깨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여성은 체내에 수분이 적고 지방성분이 많아 알코올이 빨리 발산되거나 해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숙취해소법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과음을 하면 간이 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간은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있어 술과 관련이 있는 장기 입니다. 그러나 간보다는 췌장이 술에 대한 영향을 민감하게 받는 장기입니다. 실제로 간에 이상이 생겼다면 그것은 이미 술병이나 숙취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숙취해소법이 아니라 정밀검진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술을 마시면 사람의 신체는 평소와는 약간 다른 상태가 됩니다. 보통 해장을 위해 매운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 자극이 너무 심한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찬 음료를 먹으면 찬 기운이 신장으로 들어가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될 수 있지만 잘못 마시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연말에 적절한 음주습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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