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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산후조리기간 그리고 방법은

by 본디올한의원 2017. 12. 22.

산후조리기간 그리고 방법은



어린이가 없는 곳에 천국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생기는 것은 언제나 축복 받을 일이며 행복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또한 여성들의 출산도 여성의 인생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출산 전후에 몸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여성이 출산을 한 뒤 산후조리기간과 그 방법에 대해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성이 출산을 하게 되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아기를 낳기 전과 달리 몸이 쇠약해 지게 되면서 출산후조리기간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보통 산후조리기간은 6주에서 12주를 말하며 이 기간 동안은 찬바람을 쐬거나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산모는 관절염이나 전신이 저리는 등의 아픈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를 산후풍이라고 합니다.



산후조리기간에는 소화에 부담스런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출산 후 산모는 몸이 쇠약해짐에 따라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먹을 경우 산모의 들뜬 잇몸이 상하게 되고 소화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고기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조리기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상처부위가 빨리 회복 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중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오로 배출을 도와주며 젖이 잘 돌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산모에게 가장 좋은 음식인데요. 미역국은 산후 산욕열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3끼 미역국만을 먹게 되면 영양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음식을 추가로 먹어 영양분의 균형을 이루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조리기간에는 항상 몸을 따스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만 억지로 땀을 배출할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후조리기간 분당본디올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을 같이 섭취할 경우 몸이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출산 후 몸에 발생한 어혈을 제거해 주어 이를 병행한다면 출산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산후조리기간에 몸의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하고 싶다면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여 명확한 검진을 비롯한 처방으로 몸의 기능을 회복하여 출산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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