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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

분당한의원 겨울철 주의해야 할 안구건조증

by 본디올한의원 2013. 12. 24.

분당한의원 겨울철 주의해야 할 안구건조증

 

 

최근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눈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데다 겨울철 추위로 인해 제한된 공간에서 사람접촉이 늘면서 눈병 발생률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과 알아볼 안구건조증의 경우 증상이 심하면 결막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을 촉촉이 적셔주는 눈물의 양이 감소하거나 질의 변동이 생겨 눈물층에 여러 가지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일명 건성각결막염이라고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각막염이 동반되면서 눈이 다소 충혈되고 모래가 들어 있는 것 같은 이물감과 시린 느낌이 듭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눈이 따갑고 뻑뻑하여 눈을 뜨기가 힘들어집니다.

 

안구건조증은 중년 부인이나 노인 분들에게서 흔히 발견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의 증가로 젊은 층의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독서 등을 피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보통 일시적 증상이 나타나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한방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분당한의원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인공눈물 등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한시적이고 근본적인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저희 분당한의원에서는 생긴 모습과 동반증상을 고려한 형상의학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하셨던 40대 중후반의 여성의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성은 눈이 뻑뻑하면서 침침하고 불편해서 일 년 동안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별효과가 없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생김새를 살펴보니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웃을 때 콧등과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코가 크고 관골이 튀어나온 형이었습니다.

 

이처럼 코가 크다는 것은 형상의학적으로 기가 울체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한 얼굴이 붉으며 눈가에 주름이 지는 것은 걱정과 근심이 많아서 화가 울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의학 의서를 보면 “눈은 간의 구멍으로 눈병은 화가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앞서 살펴본 사례에서도 울체된 화를 풀어주고 간의 혈을 보하는 한약과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 침 치료를 하면 안구건조증도 자연스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마사지를 해주면 예방과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침치료와 안구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안구건조증 뿐만 아니라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複視)’, 눈이 침침하고 흐려지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안혼(眼昏’) ‘안화(眼花)’, 눈다래끼 등 여러 가지 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코나 입으로 침투하는데 소화기 부위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눈의 경우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일 외출을 하셨다면 집에 오셨을 때 항상 청결히 하고 가능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겨울철에 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고 하루 3회 이상 환기시키는 것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따라서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 031-712-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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