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한의원 소리 소문없는 중풍
어느새 나이가 50세를 훌쩍 지나면 기가 쇠해져서 소리 소문 없이 각종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것이 바로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이야기를 나눠 볼 중풍입니다.
양방에서는 중풍을 뜻하는 말로 뇌졸중이라고 하는데 뇌소동맥이 파열되어 뇌 속에 출혈을 일으키는 뇌출혈과 뇌의 동맥 속에 피의 덩어리가 막혀서 혈액 진행을 방해하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중풍에 대해 좀 더 넓은 의미로 보는데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예를 들면 의식이 없는 상태, 손발이 마비된 상태, 입과 눈이 삐뚤어지거나 말이 어둔하고 심하며 전혀 말을 못하는 상태, 한쪽만 저리고 시리고 아픈 증상 등을 나타내는 병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 이외에도 한 쪽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왠지 머리가 멍해진 느낌이 들고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다든지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갑자기 잘 안 들리는 등의 증상들도 중풍 전조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원기가 부족한 분들에게 중풍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여자보다 남자가 발병률이 높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가 계속 되다보면 심장박동도 빨라지게 되고 혈압도 상승하면서 발병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더구나 아침잠이 없는 노인 분들이 새벽부터 운동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발병률을 높이는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 다혈질, 무리한 성생활, 과식, 과음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며 비만으로 인해 담음, 어혈 등 노폐물이 혈관의 혈액흐름을 방해하여 중풍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하여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항상 원기가 부족하지 않도록 잘 보충을 하시도록 당부를 드리고 있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침 치료와 뜸, 약물치료를 통하여 중풍의 후유증을 최소화 하며 더불어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우선 한약치료를 통하여 기를 소통시키고, 열을 내리거나, 풍, 담음, 어혈 등 중풍의 원인을 제거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원기를 돋워주는 처방을 통해 중풍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중풍 환자는 뜸자리에 진물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뜸을 뜨라고 기록되어 있는 만큼 중풍 후유증에는 뜸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침 치료와 뜸을 떠서 기를 소통시켜 통증을 완화시키고, 마비를 풀어주게 됩니다.
<치료사례>
몸집이 크고 살이 많이 쪄 보이는 50대 중반의 남성분이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을 내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말이 어둔해지고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더니 제대로 걷지를 못하여 응급실에 가서 종합검사를 통해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평소 술과 담배를 즐겨하고 혈압이 높아 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생김새를 살펴보니 얼굴색이 푸석푸석하여 붓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으며,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자주 설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침 치료와 뜸을 뜨기 시작하였고 이후 6개월간 치료를 하고 거의 모든 증상이 회복되었고, 이분께서 치료하시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습니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후유증 없이 빨리 회복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 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특히 혈압이나 당뇨, 심장병이 있으시다면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고 금연은 중풍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습관입니다. 평상시 매일매일 꾸준히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땀을 내는 운동을 하신다면 중풍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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