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대장해독방법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대장해독방법

전체인구의 약 7~15%는 식사 후 바로 화장실을 가야하거나 설사와 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해도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외부에서 식사를 할 때 조심스럽기만 한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도움이 되는 대장해독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확인해보면 보통 식사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복통, 복부팽만감을 비롯하여 설사, 변비 등의 배변장애를 가져오는 만성적인 대장질환입니다. 

아직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잘못된 식습관 혹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대장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러한 대장내부의 독소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물론 다양한 대장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물론 그 증상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식습관 개선과 대장해독방법으로 증상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대장해독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정수된 물 – 1.8L, 볶은 천일염 1스푼, 회충약

사전준비 : 대장해독방법을 시행하기 전날 회충약을 복용해야 한다.

소요시간 : 약 2시간

대장해독방법

- 평소 기상시간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 준비된 소금물을 6~10회 나누어 약 30분에 걸쳐 마신다

- 음용 후 누워서 배를 시계방향으로 마사지를 한다

- 약 30분 ~ 2시간에 걸쳐 4~6회의 설사를 한다

- 설사가 끝난 뒤에는 샤워 후 미음으로 가볍게 식사를 한다

위와 같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장해독방법은 보통 3일정도 계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에 1~2회정도 위와 같은 대장해독방법을 통해 대장을 해독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장해독방법을 진행하며 주의하실 점은 치질이 심한 경우, 대장 내에 염증 및 궤양, 종양이 있는 경우, 심신이 지나치게 쇠약한 경우에는 대장해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대장해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장해독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뿐 아니라 각종 대장질환을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하시되 반드시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진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