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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생리가 아닌데 피 날 때, 자궁출혈 이유는?

by 본디올한의원 2015. 6. 22.

생리가 아닌데 피 날 때, 자궁출혈 이유는?




여성의 자궁출혈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에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자궁출혈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월경과 월경 사이 호르몬에 의한 기능성 자궁출혈도 많은 여성분들이 일생에 몇 번은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생리가 아닌데 피날때, 자궁출혈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자궁출혈의 이유 중에서도 생리가 아닌데 피날 때인 기능성 자궁출혈은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중에서도 현재 월경과 다음 월경 예정일의 중간에 하는 중간기 출혈은 배란기와 비슷하여 배란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생리가 아닌데 피날 때인 자궁출혈의 경우 투명한 점액과 함께 출혈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같이 생리기간 사이 발생하는 자궁출혈인 중간기 출혈과 관련하여 한의학에서는 붕루증이라 말하는데요. 이는 자궁 자체의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기 보다는 난소기능이 약하거나 여성호르몬 기능이 좋지않아 발생하게 되는 것이 자궁출혈 이유가 됩니다.


물론 갑작스럽게 출혈량이 많지 않다면 대부분은 이를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지만 생리가 아닌데 피날 때 자궁출혈 양을 떠나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과 같은 한의학에서 이렇게 생리가 아닌데 피날때와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신의 기능을 중요시 하고 그 외에도 간의 소설 기능 이상과 비의 통섭기능 이상을 자궁출혈 이유로 보기도 하는데요.


다시 말해 간과 신장 기능의 이상인 음허가 자궁출혈 이유로 작용을 하였다면 육미지황탕 또는 자귀음 증은 처방하게 되고 비와 신의 기능 저하인 양허가 자궁출혈 이유라고 진단이 된다면 우귀음 또는 보중익기탕 등을 각 체질에 맞게 가감하여 처방하게 됩니다.



여성에게 자궁이라는 것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 건강을 좌지우지 하게 됩니다. 물론 과도하게 반응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의 요소이기 때문에 늘 긴장을 하고 있기 보다는 이상징후가 발생하고 그 것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적절한 원인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이와 같이 생리가 아닌데 피날 때, 자궁출혈 이유를 확인하고 13,500가지의 형상의학을 바탕으로 한 처방 중 환자 체질과 현재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진행함으로써 증상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약 한봉지, 침 하나, 뜸 한점에도 정성을 다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본디올 분당한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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