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성질환 칸디다 질염 치료 어떻게?
여름철 상반기의 고단함을 재충전하고 남은 한 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이른 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 시기에 여성들의 경우 여름철 물놀이 후 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여성질환 중 하나인 칸디다 질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칸디다질염은 심각한 여성질환이라기 보다는 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절반이상이 적어도 한번을 앓을 수 있는 칸디다질염은 여름철 물놀이 후 발병률이 증가하며, 특히 요즘처럼 레깅스나 스키니진을 입는 분들이 많을 때에 통풍이 원활하지 못해 균이 번식하며 유발하게 되는데요.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여름철 여성질환 중 하나인 칸디다 질염 치료에 앞서 그 증상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백색의 대하
- 증상이 심해지면 치즈와 같은 덩어리가 대하와 함께 배출
- 가려움증이 있고 심해지면 통증동반
- 열감과 함께 붉게 부어오름
그렇다면 이와 같은 여름철 여성질환인 칸디다 질염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칸디다 질염의 특징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백색의 대하와 소양증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많은 분들이 이 소양증 다시 말해 가려움증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어 합니다.
20대 후반의 한 여성도 여름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백색의 대하와 가려움증으로 세척액을 사용하기도 하고 약도 먹어봤지만 차도가 보이질 않아 내원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칸디다 질염을 음양증이라 하는데, 이 여성의 경우 물놀이 뿐 아니라 비위 기능이 허약하여 질염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칸디다 질염 치료를 위해 용담사간탕을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 약재를 가미하여 처방한 결과 대하의 양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가려움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 개운하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름철 여성질환인 칸디다 질염 치료를 위해 고백반, 사상자, 웅황 등을 달여 세척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본디올 분당한의원과 함께 여름철 여성질환 칸디다 질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질환 > 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이 많이 나와요, 냉대하 원인 무엇? (0) | 2015.07.17 |
---|---|
생리양 많을때 줄이는법 (0) | 2015.07.01 |
생리가 아닌데 피 날 때, 자궁출혈 이유는? (0) | 2015.06.22 |
생리몸살, 생리전증후군 완화방법 (0) | 2015.06.10 |
성남한의원의 중년여성 만성방광염 치료 (0) | 2015.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