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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자궁하수증상과 자궁하수증 치료_분당자궁질환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6. 26.

 

 

자궁하수증상과 자궁하수증 치료_본디올분당한의원 

 

 

안녕하세요. 분당자궁질환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자궁하수증상과 자궁하수증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궁하수는 밑이 빠지는 병을 말하는데, 자궁하수라고 하여 자궁만 밑으로 쳐지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골반 내에 있는 장기인 자궁, 방광, 직장 등이 밑으로 쳐져서 빠져나오는 증상입니다.

 

방광, 자궁, 직장이 질 입구 내부의 3cm지점보다 아래에 위치하거나 밖으로 내려와 있는 상태이며, 이런 경우에 수술요법이나 장기 지지요법 등은 일시적인 임시 방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체력이 저하되는 상황이 되면 다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음탈'이라 하여 여성의 음문으로 버섯이나 닭벼슬같은 것이 튀어 나오고 주변이 붓고 아픈 것이라고 합니다.

 

 

 

 

 

자궁하수의 원인

노화나 다산(多産)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탄력이 저하된 경우 특히 산후에 조리가 덜된 상황에서 많이 움직이거나 과로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일을 과다하게 한 경우나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지나치게 성생활을 많이 한 경우, 성질이 뜨거운 약이나 음식을 많이 섭취한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하수증상

힘들 때 밑이 빠지는 것 같고, 특히 쪼그리고 앉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아래로 밑이 빠져 나오는 것이 힘들며, 무거운 것을 들면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시원치가 않으며, 대변을 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며, 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이 불쾌하고 허리가 당기고 배가 팽팽하면서 아프게 느껴집니다.

 

 

 

 

자궁하수증 치료

기본적인 치료는 체력을 보완하고 기를 끌어 올려주는 처방을 씁니다. 주로 얼굴이 갸름하게 생긴 혈과(血科)의 사람이나, 예민하고 하체가 약한 신과(神科)의 체질에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게서도 종종 발생하는 질환인데, 질환의 성격상 수치스럽거나 치료가 필요한 줄 모르고 참고 견디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불편할 때는 즉시 분당자궁질환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방에서는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증상이며, 증상만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보완되고 스트레스가 풀어질 수 있으므로 활기찬 생활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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