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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다한증 이유 무엇일까

by 본디올한의원 2017. 2. 15.

다한증 이유 무엇일까


날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겨울에는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런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나는 사람들이 있죠. 흔히 다른 사람보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을 할 뿐 이것이 어떤 질환이라고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겨울에도 어느 정도 땀을 흘리기 때문에 더욱 이상 징후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이 많은데 과도하게 땀이 나는 것은 다한증이라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한증 이유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에 땀이 많이 난다?


땀이라는 것은 신체의 체온을 조절해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땀을 흘리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체온이 내려가지 않아 온몸의 세포가 익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겨울에도 사람이 일정량의 땀을 흘리게 되는 이유 입니다.


또 체온조절 말고 몸 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피부의 습기를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리게 되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다한증 이유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다른 사람보다 땀이 많다고 다한증에 대한 문의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땀은 여자는 조금 적은 편이고 남성은 여성보다는 조금 많은 땀을 흘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린다거나 일정 부위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난다면 이상징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다한증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은 어디서 많이 날까


한방에서는 땀이 나는 부위와 상태를 확인하면서 다한증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땀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낮에 흐르는 땀을 자한이라 부르고 밤에 나는 땀을 도한, 머리에서 나는 땀을 주한이라고 부릅니다.


머리나 얼굴에서 나는 땀은 생체 에너지가 부족해서 오는 현상으로 볼 수 있고 손발에서 나는 땀은 기혈이 부족하거나 위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한증 이유 민간요법으로


땀이 나는 것은 위치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기반으로 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민간요법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황기나 둥글레 등은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다스려 주면서 기가 허한 증상에 사용되지만 피부색이 검은 사람의 경우 천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참깨는 기름에 끓여 식힌 후 달걀을 섞은 것을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하면 도움이 되고 둥글레는 끓는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 민간요법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다한증 이유를 잘 파악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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