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녀의 행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자폐증에 대한 치료가 빨라진다!
본디올분당한의원 김민성 박사 주변을 살펴보면 발달장애나 언어장애, 지적장애, 뇌 병변, 뇌성마비, 학습장애, 수면장애, 자폐 등의 소아 뇌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은 의외로 많다. 자폐는 일찍 발견하고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호전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언어표현, 이해, 어머니와의 애착행동, 사람들과의 놀이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3세 이후에는 또래에 대한 관심의 현저한 부족, 반복행동, 놀이행동의 심한 위축, 인지발달의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발달상의 장애입니다. 대부분 3세 이전에 진단할 수 있지만, 언어 및 인지장애가 더욱 뚜렷해지는 4~6세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폐증의 원인으로는 자폐증 아이에서..
2014. 1. 16.